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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어컨과 여성건강 【좌훈】 ◎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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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여성건강 <좌훈>

 

 

균형회복 자연학교 김명식 저




▶ 기후가 이상하다

벌써 여름이다.

초하라고 하기엔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맹렬더위가 벌써 전국을 뒤덮고 있다.

최근 10년 (2007년~2016년)간의 여름철 날씨를 조사한 결과, 한반도의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마의 모습도 예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동일 지역 내에서의 극심한 강수량 편차, 겨울가뭄 등 한반도가 이미 아열대성 기후대로 편입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혹자는 이를 두고 한반도가 이미 4계절적 순환계를 이탈했다고 말하기 까지 한다.

봄과 가을을 유명무실하게 건너뛰고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이어지는 대극적 기후대로의 전환이라는 말로 이를 설명하기까지 한다.

어찌됐건 이래저래 한반도 전체가 긴 여름을 맞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 할 것이다.

   



 







▶ 아파트에서 여름나기

한국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단기간에 농업형 사회에서 산업형 사회로의 전환에 성공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국토, 빈약한 자원 오르지 있는 건 인적자원밖에 없는 한계적 상황에서 효율적인 산업형 국가를 지향하면서 생겨난 게 집적형 주거공간인 아파트의 확산이다.

원래 아파트라는 공간개념은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도시외곽에 거주하던 군수산업노동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주거개념이다.

말하자면 인간의 삶의 질을 고려한 주거개념이 아니라 효율적인 노동 관리와 노동자 제어를 목적으로 한 지극히 기계적인 공간개념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을 통해 받아들인 아파트형 주거공간은 한국에선 첨단가옥, 선진문명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급속히 확산되기에 이른다.

전 세계를 통틀어 전체주거공간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을 놓고 본다면 한국은 또 한 번 최단 시간 내 아파트형 공간구조로 전환한 사례일 것이다.

 

그렇지만 집적형, 폐쇄형 구조인 아파트에서 여름을 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에어컨 없인 살 수 없는 환경 속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전처럼 여름이면 마당의 평상에 앉아 모깃불을 피우고 수박을 먹으며 얘기꽃을 피우던 설레던 여름밤은 더 이상 찾아오지 않게 된 것이다.

문명을 얻은 대신 문화를 잃었다고나 할까?

이제 아파트하면 누구나 기본사양으로 에어컨을 떠올림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에어컨이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어디 아파트뿐인가?

지하철, 관공서, 오피스빌딩, 상가 어디를 가도 한국에 더 이상 에어컨이 없는 목적지는 없다.

이렇게 여름이면 에어컨이 지천인 공간에 노출되다 보니 한국인이면 누구나 한여름이면 에어컨이 선물한 냉기코트로 자신의 몸을 한 꺼풀 감싼 채 지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에어컨과 하루

이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보통시민인 A양의 여름날 하루 경로를 추적해 보기로 하자.

A양은 아침출근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한다.

출근과 등굣길로 콩나물시루로 변해버린 지하철 안은 적정온도를 유지하려는 승무원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보다 강력한 냉방터빈을 이용객의 머리위로 퍼붓는다.

머리 쪽은 너무 차고 몸은 너무 뜨거운 상태로 30분간 머물다 겨우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온기에 감싸인다.

순간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걸어서 5분 거리 오피스빌딩에 도달하도록 A양의 속옷은 이미 땀에 흥건히 젖게 된다.

그 사이 인체는 약 10도에서 15도 사이의 온도상승을 체험한다.

오피스빌딩에 들어서며 순간 이마의 땀방울이 잦아든다.

온 몸으로 서늘한 기운이 스미며 땀구멍이 닫히는 송연함을 느낀다.

잠깐의 두통이 엄습하지만 이내 사라진다.

이 순간 약 12도에서 18도 사이의 온도하강을 체험한다.

하루 종일 A양은 20도에서 25도 내외의 공기층에 적응되어 지낸다.

A양의 건강 체온은 37도 내외이다.

그러므로 그녀는 12도에서 17도 내외의 온도 편차에 놓여있는 셈이다.

 

그럼 이제 A양의 하루경로에서 에어컨이 어떻게 건강에 작용하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A양은 한국이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태어난 현대인이다.

여기서 지정학적 위치란 수천 년간 약 30도에서 35도사이의 여름을 재생한 관성력을 갖고 있는 기후대를 말한다.

그녀의 몸 또한 이런 지정학적 환경에 적응해 체내의 열을 발산하는 효율적인 신진대사 구조를 갖고 있어 오늘에 이르도록 존재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A양은 에어컨이 한여름을 점령한 약 10여년 사이 약 10도에서 15도 사이의 온도편차에 노출되고 만 것이다.

체내의 열은 냉기코트에 갇혀 더 이상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녀를 오늘에 이르도록 있게 한 바로 그 신진대사 기능이 무력화 된 것이다.

빠져나오지 못한 열은 상승작용으로 두정부로 치밀어 오른다.

눈이 충혈 되고 입이 마르며 괜한 짜증에 지끈지끈 두통이 빈발한다.

 





 

체내의 열이 두정부로 몰리다 보니 허리 아래로 혈액과 체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다리가 붓고 발이 붓는가 하면 자고나면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다.

무거운 냉기가 점차 하초로 스며들며 자리 잡기 시작한다.

보통 건강의 이상구조라 얘기하는 두한족열 구조가 두열족한 구조로 거꾸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하루하루 냉기가 쌓임에 따라 점차 몸이 무거워지며 손발이 붓거나 물살이 잡히는 증상이 빈번해진다.

유입된 냉기는 매일 조금씩 하초에 쌓이게 되고 여성의 경우 냉이 조금씩 비치기 시작한다.

자궁에 스며든 냉기는 양기를 더욱 쫓아내 손발이 겉으로 화끈거리면서도 왠지 속으론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그럼 이렇게 건강에 나쁜 에어컨을 없앨 수 있을까?

대답은 누구나 No 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하나 현대문명의 이점을 활용하며 건강도 챙기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그 해답은 좌훈이다.

에어컨의 냉기가 하초에 쌓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법은 좌훈이라고 할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이거나 주부이거나 하루일과를 끝낸 저녁 무렵 30분 정도의 시간을 좌훈에 할애할 수 있다면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은 더 이상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좌훈은 그날의 냉기를 배출할 뿐 아니라 두열족냉구조로 뒤집힌 온도계를 다시금 두한족열 구조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전의 우리 어머니들은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에도 부엌에서 나무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자연스레 하초에 좌훈요법을 생활화한 훌륭한 전통이 있다.

현대공간에서 이런 문화전통을 복원할 수 는 없다.

이를 대체할 방법으로 다양한 좌훈기들이 개발된 것은 여성건강을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것이다. 좌식의자에 편안히 앉아 기능이 가미된 약쑥을 태우는 좌훈기는 여름철 에어컨으로 인해 상하기 쉬운 여성의 건강을 지켜내는데 큰 도움을 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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