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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6가지
작성자 희상주의 (ip:)
  • 작성일 2007-08-23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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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6가지


우리 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불임 부부가 있을까?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80%이하의 저소득층,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불임 시술비를 연간 최대 2회 300만원까지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출산 복지팀은 지난 한 해, 서울에서 약 2천300명이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해 불임시술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는 1만3천명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부부는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정도 잠자리를 같이 하면 통계상 90%가 아기를 갖게 되는데 보통 1년 이내에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불임이라 한다. 불임은 아기를 한번도 가져본 적인 없는 경우와, 아이를 가진 이후에 다시 가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결혼 후, 1년이 지나도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불임증을 의심해 보고 반드시 여성건강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 수 있으므로 부부가 함께 인내를 가지고 진정한 동반자로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전통적으로 불임을 치료하는 원칙으로 한증, 열증, 허증, 실증의 4가지로 구분하여 치료의 원칙으로 삼는다.


1) 한증(寒症)

하복부와 자궁부위가 전체적으로 차가운 경우인데 좌약이나 좌훈, 쑥뜸이나 약물을 사용하여 자궁과 골반내의 차고 냉한 기운을 풀어 주게 된다. 


2) 열증(熱症)

매운 음식을 평소에 자주 먹거나 감정의 부조화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 기혈의 울체가 생기면서 동시에 열이 발생해서 순환에 장애가 되는 경우인데 울체 된 기운을 풀어 혈액순환을 회복시켜 준다.


3) 허증(虛症)

생식기능이 약하거나 자궁의 기능이 약한 경우인데 생식기에 해당하는 간장과 신장기능을 보해 주고 기운과 혈액을 보충하여 맥의 흐름을 돕고 조화롭게 하여 치료하게 된다.


4) 실증(實症)

평소 고량후미와 음주 등으로 비장과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신체에 습한 기운이 발생하면 담(痰)이생기기 쉽다. 그래서 몸 안에 생긴 담과 습을 제거하고 간의 기운이 울결 된 것을 풀어 주며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치법을 사용하게 된다.


불임의 한의학적 치료는 반드시 근본을 고쳐야 된다는 원칙아래 각각 여성과 남성을 따로 치료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을 순조롭게 해주며, 남성의 경우 식사습관, 일상생활, 내분비 관계 등이 중요한 관건이 되므로 건강상태를 증진, 회복시킬 전신요법을 찾아나가게 된다.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있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원만한 부부생활과 사랑의 유지는 임신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불임 예방법


1) 생식기가 한창 성숙하고 있는 10대에 지나친 자위행위를 삼간다.


2) 가능한 낙태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부득이하게 유산을 하게 되었을 경우 반드시 자궁이 기능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만일 유산이후 자궁이 적절히 회복되지 못할 경우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통, 질분비물의 증가 등을 통해서 자궁질환의 발병원인으로 작용되어질 수 있다.


자궁 경부의 손상, 자궁 유착. 난관 유착.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에 이르기까지 그 후유증은 후천적인 불임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3) 문란한 성생활을 피한다. 성병이나 각종 원인균에 의한 염증으로 정관이나 난관이 막힐 수 있다. 또한 적절한 피임법(콘돔사용이나 자연주기피임법)을 활용해 원치 않는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4) 결혼한 부부가 아기를 낳을 계획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낳는 것이 좋다. 나이와 불임은 비례하기 때문이다.


5) 인스턴트 식품이나 매연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피한다.


6) 스트레스와 불임의 연관이 높으니 밝은 마음가짐으로 감정 조절을 잘 하도록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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