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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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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헛배가 부를때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2-10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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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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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배는 음식을 먹지 않았는ㄷ도 속이 더부룩하니 부른 배를 뜻한다.

헛배가 부른 사람은 대개 소화도 잘 안되고 방귀도 자주 뿡뿡 뀌어서 스스로 몹시 부끄럽고 민망하다.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증세를 털어놓기에는 뭔가 병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대개는 그저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기가 쉽다.

이제는 혼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손가락을 주물러서 헛배를 고쳐보자.

 

헛배가 부른 까닭은 한마디로 소화불량 때문이다.

 위가 소화를 잘하지 못하니 영양가도 제대로 섭취 하지 못하고

배 안에는 공연히 가스만 가득 차서 내내 더부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헛배를 고치려면 위가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혈자리를 찾아 주물러 주어야 한다.

 

그곳이 바로 손등에 있는 이간혈과 손바닥에 있는 대장점이다.

이 두혈을 부드럽게 눌러 주거나 이쑤시개의 무욱한 면으로 콕콕 찔러 주면 헛배가 부른 것이 한결 나아진다.

위.지라.큰창자 구역도 함께 주물러 준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구역은 위와 아주 깊에 이어진 구역이라

잘 눌러 주면 더부룩한 속이 조금씩 가라앉을 것이다.

 

헛배가 부를 때 침을 자주 삼키거나 등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침을 삼켜 소화를 돕고, 등을 따뜻하게 해 몸의 기를 잘 돌게 하는 것이다.

뜨거운 물을 받아 종아리까지 풀 발을담그고 있는 족욕도 헛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손 주물러 병 고치기 : 보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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